13일 오후 6시 53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주택이 붕괴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장비로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