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여성 선수들만 출전하는 금남의 종목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앞으로 올림픽종목 채택을 꿈꾸며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남자들이 있습니다.
줄 맞춰 하나둘 풍덩, 입수하는 남자 선수들.
딱 봐도 건장하고 다부진 체격에, 보통 생각하는 우아한 수중발레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익살스러운' 동작들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호흡 하나는 최고입니다.
돌고래처럼 튀어 오르는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수영장에서 펼쳐진 남자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인데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보통 여자 선수들이 하는 것만 봤죠?
하지만 이 금남의 공식이 깨졌습니다.
아직은 살짝 어색하긴 해도 남자 선수들이 역동적으로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 신선하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 대회를 찾아보기가 손에 꼽을 정도지만, 앞으로 이 특별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올림픽 무대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