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가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SUV의 운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74살 이모 씨와 아내 74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