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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전당대회…'反트럼프' 시위까지 안팎 위협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개막된 공화당 전당대회가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 트럼프 단체'가 전당대회장 주변에서 전날부터 시위를 시작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킹 위협까지 커지면서 공화당 지도부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정보담당 수석고문인 맥스 에버레트는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전당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해킹 시도가 있어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팀에서 해킹 시도를 차단하면서 아직 별다른 피해는 없지만, 만약 해킹이 된다면 대형 '보안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CNBC 방송은 무려 5만 명이 클리블랜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악의적 목적'의 해킹이 성공할 경우 현장의 직접적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화당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포스카우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접속을 시도하는 새로운 기기들을 탐지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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