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의 국무위원장 추대를 '역사적 사변'으로 규정하며 절대적인 충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전당, 전군,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 영도 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면서 김정은의 "명령과 지시를 어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김정은 동지를 공화국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것은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계승, 완성해 나가는 데서 역사적 사변으로 된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 동지의 국가로 발전시키고 인민의 천하제일 강국,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강조하면서 "인민 정권기관들에서는 인민들이 사회주의 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법 규범과 규정들을 지키도록 준법 교양과 법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민 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을 위한 단계별 목표들을 현실성 있게 세우고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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