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면을 빠르게 미끄러져내려갑니다.
힘차게 공중으로 올라서…슈퍼맨인가요? 날아올랐습니다.
자세도 똑같은데요, 이렇게 보니 물놀이기구였습니다.
이곳은 워터파크인걸까요?
이곳은 미국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유타 올림픽 파크입니다.
겨울이 아니고선 쓸 일이 없는 스키점프대와 봅슬레이 트랙에 간이 미끄럼틀을 연결해서 여름에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보통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경기장이 골칫덩어리로 전락할까 우려도 많은데요, 올림픽 경기장을 신나는 워터파크로 활용할 수 있다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도 참고할만한 아주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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