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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나토도 EU 정상회의 참석…군사능력 이슈 논의

벨기에 브뤼셀에서 28일 개막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한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또한, '강한 유럽 - EU 외교·안보정책의 글로벌 전략' 제하의 32쪽짜리 전략 문서가 EU의 군사적 능력 증강 필요를 언급하고 있다면서 정상 간에 이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제출하는 이번 문서는 영국의 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이슈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문서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다뤄나가는 것이 가장 핵심이 되는 전략적 도전과제라면서 EU의 결속을 요구하고 반테러 정보 공유와 난민 유입 통제 등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가 되더라도 영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나토에서의 협력 관계를 사례로 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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