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서비스 가입자 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기준 상조업체 회원 수는 419만 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만 명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상조업체 회원 수는 2013년 349만 명까지 줄었다가 이후로 증가해 지난해 9월엔 420만 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영난으로 폐업하는 상조업체가 늘어나며 상조업체는 지난해 9월보다 14개 줄어든 214개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