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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날려버린 中 초강력 토네이도…기아차공장은 피해 없어

차도 날려버린 中 초강력 토네이도…기아차공장은 피해 없어
▲ 토네이도에 휘말려 하천에 떨어진 자동차 (사진=연합뉴스/웨이보 캡처)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쓴 중국 장쑤성 옌청의 기아자동차의 생산공장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기아차 관계자는 "현재까지 옌청 공장과 협력사들의 피해 소식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면서 "사고 지역과 달리 당시 공장 주변은 바람이 약간 세게 부는 정도여서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옌청의 푸닝현 일대와 기아차의 현지 합작사인 둥펑위에다 기아 공장과는 50㎞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옌청 푸닝현 일대의 사망자 보고는 현재 78명으로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중상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토네이도는 자동차를 날릴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에 이처럼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은 1966년 3월 3일 이후 50년만에 처음입니다.

재난 현장에서는 옌청시의 경찰, 소방대가 총동원돼 무너진 공장 등지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태스크포스를 현장에 파견해 재난구호를 지휘토록 하는 한편 인명손실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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