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회동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두 사람의 회동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회동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와 최 부국장은 북핵 6자회담 관련국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동북아시아협력대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북측 대표와 개별적으로 회동할 필요가 없었으며 만남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 부국장은 어제 오전 베이징 주중 북한대사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표와 만났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미국 측에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성김-최선희 회동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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