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 응봉산 인공암벽공원을 방문해서 모기를 비롯한 해충 방역작업에 나섰습니다.
모기 방역작업을 시작하기 전,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뒤 성동구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 작업을 이어나갔는데요, 방역 작업이 끝난 안 공동대표는 “모기가 한 마리도 없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지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직접 알 수 있게 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모기 방역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맥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준희 / 영상취재 : 이재영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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