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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뱃머리 들어 올리기 이틀째…"나흘간 진행"

본격적인 세월호 인양에 앞서 뱃머리를 일부 들어 올리는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이 어제(11일)부터 시작된 뱃머리 들어 올리기 작업을 밤새 계속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선체 앞부분을 들어 올려 뱃머리 부분에 리프팅 빔을 넣는 작업을 오는 16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뱃머리 들어 올리기 작업은 본격적인 인양에 앞서, 선체를 절단 없이 들어 올리기 위해 리프팅 빔을 배 밑에 넣고 와이어를 걸어 인양하는 작업입니다.

해수부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7월 말쯤 세월호를 수면 위로 인양할 수 있을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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