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철제 차양이 내려앉아 예배 중이던 신도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언론인 돈(DAWN)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오후, 남부 카라치의 우스만 가니 사원에서 금요예배가 진행되던 중 철제 차양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원 안에서는 라마단 시작 후 첫 금요예배를 맞아 많은 신도들이 예배에 참석 중이었습니다.
사원 측은 섭씨 40도가 넘는 더위에 사원 마당에서 예배를 하는 신도를 위해 철제 차양을 임시로 설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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