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생지구촌] 전기 없이 시원하게…착한 발명품 '페트병 에어컨'

[생생지구촌] 전기 없이 시원하게…착한 발명품 '페트병 에어컨'
푹푹 찌는 더위에 에어컨을 쓰고 싶지만, 전기세가 무서워 꾹꾹 참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희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전기가 아예 없어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에어컨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방글라데시입니다.
가정의 70%가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아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쓸 수가 없는데요, 이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방글라데시의 한 광고회사가 전기가 필요 없는 에어컨을 발명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커다란 판을 구해서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페트병 목 부분을 잘라 꽂아주면 됩니다.
이걸 창문에 달아주기만 하면 설치완료입니다.
특별한 기계장치가 없지만, 공기가 좁은 곳을 통과할 때 기압이 바뀌며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최소 5도는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전기도 안 들고 재활용도 실천하는 착한 발명품인데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