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오늘(8일) 5월 중국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6% 늘어난 15만45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판매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초에 제기됐던 중국 시장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를 털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전략차종인 '링동'과 스포티지의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고, 전반적으로 SUV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현대기아차는 분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25.4% 증가한 10만328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2.3% 증가한 5만122대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기아차는 5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현대기아차측은 6월에도 고객 대상 경쟁차 비교 시승회, 디지털 홍보 강화 등 다양 마케팅 활동을 펼쳐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