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핵관련 국제 제재에 대응해 플루토늄 추출을 시작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최근 북한이 원자로 폐연료봉 재처리를 통해 핵무기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행동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도 북한이 영변에서 핵무기 제조를 위한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을 다시 가동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도 지난 4월, 북한이 영변 핵단지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시설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의심스러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관리 "북한, 플루토늄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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