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터로 돌아온 50∼60대 여성…女 시간제근로자 15만 명↑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50∼60대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15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4천명, 2.4% 늘었습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2.0%로 1년 전과 같았습니다.

비정규직 중 시간제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 1주일에 36시간 미만 일하는 시간제근로자는 222만2천명으로 1년 새 13만1천명, 6.2% 증가했습니다.

시간제근로자 중 남자는 1만6천명 줄었지만, 여자는 14만7천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가사와 일을 병행하려는 여성, 여가·건강 등을 이유로 파트타임을 희망하는 고령자 등이 늘며 시간제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비정규직이 135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은 1년전보다 14만 7천명, 12.3%나 늘어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비정규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대가 22.0%로 가장 높았지만, 60대가 21.7%로 처음으로 20%선을 돌파해 50대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 임금 차이는 132만5천원이었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