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공연소식 모았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재즈페스티벌 / 27~29일 / 서울 올림픽공원]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외 마흔 개 팀이 사흘 동안 쉴 새 없는 음악의 향연을 벌입니다.
금요일 밤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미안 라이스와 제이미 컬럼, 킹스오브 컨비니언스와 바우터 하멜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굽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팻 메시니와 마크 론슨, 코린 베일리래 같은 해외 유명 음악인들과 장범준, 혁오, 빈지노 등 국내 인기 음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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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무티 & 경기필하모닉 / 27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깜짝 등장합니다.
거장이 지휘할 작품은 슈베르트 교항곡 제4번 '비극적'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입니다.
시카고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무티는 젊은 음악인 양성을 위해 지난해 '리카르도 무티 아카데미'를 설립했는데요, 이번에 그 두 번째 아카데미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기도 합니다.
[경기 리카르도 무티 아카데미 콘서트 / 29일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티는 8일 동안 한국의 신예 음악가들을 교육한 뒤 29일엔 이들과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곡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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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뷔네 & 토마스 오스터마이어 '민중의 적' / 26~28일 / LG아트센터]
마을의 치부를 폭로하려는 개인과 그를 저지하려는 주민들 간의 갈등을 그린 연극 '민중의 적'입니다.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문제작을 독일의 스타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가 무대에 올렸습니다.
'파격의 연출가'로 불리는 오스터마이어는 이 작품을 통해 "다수의 의견은 언제나 옳은가?"란 질문을 던지고, 관객을 토론자로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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