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가 민간 중소기업을 합법화합니다 쿠바 공산당은 관보를 통해 지난달 열린 제7차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승인된 중장기 사회 경제 개발 계획에 개인 소유의 중소 규모 기업이 추가될 것이라고 국영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쿠바 정부는 민간 기업을 초소형, 소형, 중형 규모로 나누고 소유주와 별개로 해당 기업의 법적 실체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소 민간 기업들도 앞으로 법적 보호를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쿠바 정부는 지금까지 식당이나 미용실 등과 같은 소규모 자영업만 허용해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영업자가 정부의 감시를 피해 자신 외에 사실상 종업원 등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만큼 이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불만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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