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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서부 항구도시서 연쇄 폭탄 공격…"72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통제하는 서부 항구도시 타르투스와 자발레에서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72명이 숨졌다고 아랍권 위성매체 알아라비야와 시리아 국영TV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타르투스 시내에서 최소 2차례 폭탄이 터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북쪽에 있는 항구도시 자발레에서도 또 다른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연쇄 공격으로 적어도 72명이 사망하고 120명 넘게 다쳤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

시리아의 한 관리는 국영 사나통신에 "타르투스에서 테러리스트가 자살 폭탄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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