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최대 부호이자 세계적인 투자자인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방한해 두바이 3배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건설 사업인 제다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알 왈리드 왕자는 오늘(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당일 일정으로 입국해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 왈리드 왕자는 킹덤 홀딩 컴퍼니 회장으로 미국 시티그룹과 호텔체인 포시즌스의 최대주주이며, 애플, 디즈니, 트위터, 타임워너 등 개인 최대주주로 등재된 세계적인 억만장자입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에 세계 최고층인 200층 높이 '킹덤타워'를 건설하는 중이며 그 주변에 두바이 3배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신도시 '킹덤시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방한…제다 프로젝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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