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적자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국내 3대 조선사의 해외 종속법인도 부실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3대 조선사의 해외 종속법인 34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총부채 규모는 5조 4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조선업이 호황이었던 2010년보다 28.7%, 1조 2천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3개 조선사의 평균 해외 법인 부채 비율도 548.9%로, 5년 전의 2배 수준으로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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