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남 나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나주시가 14년 뒤 지역미래발전을 위한 용역보고서를 내놨다.
우선 10만 명을 갓 돌파한 인구는 18만 명으로 배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2004년 9만 명 이하로 추락했던 나주시 인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최근 10만 명을 돌파했다.
에너지 밸리 구축, 혁신도시 이전기관 정주지원 확대, 주거환경 개선 등이 인구 증가의 주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나주형 로컬푸드 확대, 빛가람융복합산업단지 조성, 나주문학역사관 건립 등에 모두 3조 2천993억 원을 투자해 4만 3천여 개의 일자리를 새로 제공한다.
혁신경제, 역사문화, 생태도시 조성 등 6대 분야에 세계 최대 에너지 밸리 구축, 고대역사문화 관광자원, 나주읍성내 전통한옥마을 조성 등 33개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역별로 남평, 산포, 금천, 빛가람 혁신도시 등 동부생활권은 쾌적한 정주환경과 에너지 클러스터를 더한 공간으로 개발된다.
동강, 공산, 왕곡, 반남지역 등 서부생활권은 고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마한역사문화와 기업혁신지구로 탈바꿈한다.
세지, 봉황, 다도지역은 스포츠와 헬스투어 중심의 관광농업지구로, 이창, 송월, 성북 등 도심생활권은 역사문화도시 재생지구로 변모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9일 "혁신도시 시대에 맞는 비전과 정책 과제 수립을 위해 장기 목표로 나주의 미래를 설계했다"며 "주민과 의회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발전계획을 최종 확정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년 나주, 인구 18만 명에 일자리 4만 개 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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