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칠레 한국대사관은 7일(현지시간) 칠레 올림픽 선수촌에서 칠레 태권도협회, 칠레 한인회와 공동으로 '대사배 태권도 대회(Copa C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보급하고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공공 외교협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의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가, 겨루기와 품새 두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오는 8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칠레 태권도 국가대표 이그나시오 모랄레스 푸엔테스 선수는 격려패를 받았다.
칠레 중부 탈카시 지역 '나눔스쿨' 학생들이 태권도와 K-팝을 접목한 '태권팝'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눔스쿨은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류팬 연합단체인 '나눔 칠레'와 칠레 진출 국내 기업인 세라젬이 함께 운영하는 빈곤층 어린이 대상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사진 제공=주칠레 대한민국대사관)
'태권도로 하나되는 칠레'…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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