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전부지 환수위원회는 오늘(29일) 오후 봉은사 옛 땅인 한전부지에 대한 개발 인허가 중단과 환수를 요구하며 삼보일배를 벌였습니다.
조계종 스님과 종무원 등 250여 명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서울시청에 이르는 약 2㎞ 구간에서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환수위원회는 시청 앞에서 발표한 결의문에서 "현대자동차가 추진하고 서울시가 승인하려는 한전부지 개발은 역사적, 문화적, 법적, 사회정의적 측면에서 매우 부당한 사업"이라며 "강탈한 사찰 토지를 반환하고 개발계획과 인허가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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