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2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라디오 프랑스 앵포가 보도했습니다.
오전 8시 45분쯤 프랑스 서남부 샤랑트-마리팀과 라로셸에 리히터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2014년 4월 이후 프랑스 본토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프랑스 지진관측소는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샤랑트-마리팀과 라로셸의 건물이 흔들리기도 했으나 인명 피해나 주요한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진으로 약 15초간 흔들림이 지속했으며 라로셸에서 200㎞ 떨어진 보르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구조 출동은 없었다"면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 2년 만에 규모 5.2 지진 발생…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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