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조된 통장 등을 보여주며 돈을 빌려줄 것처럼 속여 착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총책 58살 임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예금통장에 300억 원에서 1천500여억 원이 입금된 것처럼 거래 내역을 조작하고, 은행 지점장 인장이 찍힌 잔액증명서 등 서류를 위조했습니다.
이처럼 위조된 통장 등을 중소기업 대표와 사업가들에게 보여주며 거액을 대출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착수금 명목으로 1억 4천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통장과 잔액증명서 등은 프린터와 스캐너가 함께 있는 복합기를 사용해 위조한 것인데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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