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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재발 막는다…전국 축산농장 일제 방역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일제소독은 올해 전북과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에 따른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오는 27일 해제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축사 등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해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농식품부는 캠페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생산자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축산농장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1주차인 내일부터 30일까지는 축산농장 대청소 등 환경을 우선 정비하고, 2주차인 5월 1일부터 7일에는 축산농장 집중소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올해 구제역은 지난 1월 11일 전북 고창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을 시작으로, 김제, 공주, 천안, 논산, 홍성 등 6개 시군에서 발생해 돼지 3만 3천73두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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