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이달 말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허용 여부와 신규 업체 수, 신청 절차를 발표합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관세청은 서울에 시내 면세점을 추가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총선 직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지자 면세점 업계에선 정부의 기존 면세점 정책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정부는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허용 여부를 예정대로 이달 중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내 면세점은 2곳에서 최대 4곳까지 추가 허용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객 수 증가 추이 등을 따져봤을 때 면세점 특허를 추가 발급해도 출혈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작다는 판단이 추가 허용 쪽으로 가닥을 잡은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메르스 여파로 지난해 관광객은 이례적인 감소세를 보였지만, 2014년 서울 관광객은 전년보다 157만명 증가했습니다.
다음주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허용 발표…2∼4곳 신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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