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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봉여중 불 "화재 경보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춘천 유봉여중 불 "화재 경보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유봉 여중 2층 가사실습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 등 520여 명은 10분여 만에 운동장으로 전원 대피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2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을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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