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매몰된 주민들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18일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 마을의 가와요에서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4일 규모 6.5의 1차 강진이 일어난 이후 희생자 수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재해시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시점인 72시간 골든타임이 잠시 후 새벽 1시 25분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색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나미아소 마을에서는 오늘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위대와 경찰, 소방 당국의 합동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총 2천 5백여 명이 투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8명이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밤 8시 41분 규모 5.8의 강진이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을 강타하는 등 여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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