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부터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부산항 하역작업 중단되고 선박이 좌초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3곳에서는 어젯밤 강풍으로 하역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오늘 오전 10시쯤 재개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부산 영동구의 항구에 정박해 있던 자동차 운반선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여 선원 5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좌초되면서 연료유 일부가 바다에 유출돼 해경이 현재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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