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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주 위안부 할머니, 치료 위해 오늘 귀국

중국에 남은 유일한 한국 국적의 위안부 피해자로 지난달 낙상사고로 중상을 입은 88살 하상숙 할머니가 오늘(10일) 치료를 위해 귀국합니다.

여성가족부와 중국 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우한의 퉁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하 할머니를 오늘 서울로 이송해 흑석동 중앙대병원에서 치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할머니는 지난 2월 15일 2층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면서 갈비뼈와 골반이 부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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