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간부들이 북한이 핵실험 도발을 한 직후 술자리를 가졌던 사실이 확인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관세청은 본부 소속인 고위 간부 A씨와 B씨, 지방 세관의 과장급 C씨 3명은 최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함께 저녁을 한 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던 사실이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1월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비상근무기간에 술자리를 한 사실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이밖에 다른 비위 의혹이 있는지도 조사했지만 별다른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위 해제된 관세청 간부 3명에 대한 최종 징계 여부 결정과 수위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서 내려질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