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라질 '정국의 핵' 룰라 전 대통령 거취 내주 결정될 듯

브라질 '정국의 핵' 룰라 전 대통령 거취 내주 결정될 듯
▲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캡처 (사진=SBS 자료사진)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거취가 늦어도 다음 주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지우마르 멘지스 연방대법관은 "연방대법원이 다음 주 중 룰라 전 대통령의 수석장관 취임 타당성에 대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방대법원 전체회의에서 11명의 대법관은 각자의 의견을 차례로 밝히는 방식으로 이 안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앞서 탄핵 위기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룰라를 수석장관에 임명하면서 국면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멘지스 대법관이 지난달 18일 수석장관 임명을 유예하고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으라고 명령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멘지스 대법관의 명령은 주 연방법원 판사들이 룰라를 수석장관에 임명한 것이 부당하다며 효력정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광역 연방법원이 기각한 것을 또다시 뒤집은 것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