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이용한 기기 중에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비중이 PC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인터넷 쇼핑을 할 때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경우가 50.3%로 49.7%인 PC를 추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해 전에는 PC가 57.7%, 모바일기기가 42.3%였습니다.
모바일 쇼핑을 하는 이유로는 언제 어디서든 상품 정보 확인과 구입이 가능하다와 추가혜택, 간편한 절차등이 꼽혔습니다.
모바일 쇼핑 이용자 78%가 만족한다고 답해 PC를 이용한 인터넷 쇼핑 만족도 71.5%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쇼핑 피해 상담도 늘고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 피해 상담 비율이 지난해 1월 18.5%에서 12월엔 37.2%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전자상거래 업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 위반 사업자에게는 시정권고나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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