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낮 2시쯤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49살 임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임 씨는 양팔과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근처에 있던 시민과 경찰 곧바로 불을 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씨는 2014년 서울 노원구청 공무원이 여직원을 성추행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구청에 민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원구청 측은 성추행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자들이 오히려 임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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