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무 중에 목숨을 잃은 공안과 인민경찰이 지난해에만 43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오늘(4일) 전통 명절인 청명절을 맞아 중국 공안부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희생자 규모는 전년도보다 11.5% 증가했으며 희생자들의 평균 연령은 46.3세였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71명은 범인 검거, 재난 구조 등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다 목숨을 잃었고 205명은 근무 중 과로 등으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공무중 부상한 공안과 민경은 4천599명에 달했습니다 .
중국에서는 개혁개방 정책이 시행된 30여 년 동안 공안 및 민경 1만3천여명이 희생됐고 18만명이 공무 중 부상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 공안은 우리나라의 경찰에 해당하며 민경은 공안 분야는 물론 국가안전, 교도소, 교통 등 각 분야에서 사실상의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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