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와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이 신용 등급이 높은 고객에게도 10%가 넘는 이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BC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 카드사의 카드론 금리는 최고 등급인 1∼3등급도 모두 연 1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 2등급 고객에겐 3∼6%대 이자를 물리는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카드사별로는 현대카드의 1~3등급 대상 카드론 금리는 연 13.36%로 가장 높았고, 신한카드가 연 13.58%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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