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17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650명을 투입해 밤 11시 반쯤 큰 불길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몇몇 골짜기에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날이 어두워져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진화 인력을 다시 투입할 계획입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은 파악되지 않는다며 날이 밝는 대로 진화작업을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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