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시내 주택가에서 현지시간 어제(1일) 큰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소방관 등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이날 정오쯤 파리 시내 뤽상부르 공원 주변 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건물 상층부 3개 층의 벽 일부와 유리창이 날아갔습니다.
사고 건물 주변으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뿐 아니라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펼치던 소방대원 11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큰 폭발 소리에 또 테러가 난 것이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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