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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연봉 1억…현대차 9천600만원

삼성전자의 1인당 직원 평균 연봉이 국내 10대 기업 중 유일하게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직원 급여는 그룹 통합 후 처음으로 같은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에 추월당했습니다.

주요 대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직원 연봉은 지난해 말 기준 1억1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1천만원이었고 여성은 7천500만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1억200만원으로 1억원을 돌파한 뒤 2014년 1억200만원, 지난해 1억100만원 등 3년 연속 1억원을 넘었습니다.

삼성전자 직원 수는 작년 말 9만6천898명으로 전년 9만9천382명 보다 2천484명 줄었습니다.

현대차의 직원 평균 연봉은 9천600만원으로 남성이 9천700만원, 여성이 7천400만원을 받았습니다.

기아차 직원의 보수는 9천700만원으로 현대차보다 100만원 많았습니다.

지난해 제일모직과 합병한 삼성물산의 평균 직원 연봉은 7천900만원이었고 현대차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직원 평균 급여가 9천만원이었습니다.

삼성생명은 8천800만원으로 관련 업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은 평균 연봉이 6천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 평균 연봉은 6천800만원이었고 SK하이닉스의 평균 급여는 9천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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