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나 경북에는 측정소가 1곳뿐이다.
31일 경북 녹색당에 따르면 경북에 초미세먼지 측정소는 김천시 1곳이 유일하다.
김천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29.0㎍/㎥)와 최고 농도(142.0㎍/㎥)는 전국 연평균 농도(26.1㎍/㎥)와 최고 농도(118.926.1㎍/㎥)를 초과한다.
김천 연평균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10㎍/㎥)의 2.9배 수준이고 정부 관리기준치(25㎍/㎥)보다 높다.
경북 녹색당은 "전국에 초미세먼지 측정소가 145곳이나 경북에는 1곳밖에 없어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에서 김천이 초미세먼지가 심해 우선 측정소를 설치했다"며 "올해 포항과 구미에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북 초미세먼지 측정소 1곳뿐…"농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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