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재건축가격이 오르면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28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지난 2월 15일 -0.01%를 기록한 이후 7주 동안 매주 0.1%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가 0.01%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강남구 개포지구 등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에는 0.01% 올랐습니다.
지방은 금주에도 0.02% 떨어지며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 강원, 전남, 부산, 세종 등이 올랐고, 인천, 대전 등은 보합, 경북과 대구 등은 매매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지난주와 같은 0.05%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지난주 0.05%와 0.10%에서 금주 각각 0.04%, 0.09%로 오름폭이 둔화됐으나 지방이 0.01%에서 0.03%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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