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중북부 도시 락까를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구체적으로 조율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올렉 시로몰로토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러시아와 미국이 시리아 내 IS 본거지인 락까를 탈환하기 위한 구체적 군사작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시리아 정부군이 며칠 전 러시아의 공습 지원을 받아 IS가 장악중이던 시리아 중부 고대 유적 도시 팔미라를 탈환한 이후 락까 탈환을 위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IS 대원들은 팔미라를 잃은 이후 팔미라와 락까 사이의 중간 도시 데이르 에조르와 락까로 퇴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데이르 에조르와 락까는 팔미라에서 동북쪽으로 각각 약 180km, 300k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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