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심각한 걸 대충 이렇게 마무리하면 어쩌냐. 부모가 문제가 많다고 본다. 커서 뭐가 되겠노. 그걸 본 학생들은…선생님 위신도 있고…. 부모가 문제다 문제"(네이버 아이디 'whtl****')
"판단이 떨어지고 자시고 할 게 뭐가 있나. 선생님이나 어른을 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야지. 부모가 가정교육을 안 시켰네."('shru****')
초등학교 4학년생이 교실에서 다른 학생이 있는 가운데 담임 여교사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사건이 알려지자 30일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뉴스라면서 "부모가 책임"이라고 이구동성 말했다.
이 학생은 같은 반 친구와 다툰 일을 두고 담임 여교사가 서로 사과하라고 요구한 데 반발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네이버 아이디 'swee****'는 "열한살짜리 어린 애가 어른을 주먹으로 때릴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한 것이 놀랍네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jouj****'는 "반대 상황이었으면 교사가 사과문 제출해도 학부모는 받아주지않고 피해보상금을 요구함. 교사는 징계를 받음"이라고 꼬집었다.
'djmd****'는 "얼마나 교권이 실추됐길래 겨우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겁도 없이 교사 얼굴에 손을 대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학생이 교사한테 폭력행사 했다는 기사 뜨던데 정말 이해가 안간다"라고 밝혔다.
'cade****'는 "선생님의 정신적 충격은 누가, 어떻게 보상해주나요? 학생이야 전학 가면 그만이겠지만. 교권보호라는 게 학생 전학시키면 교권이 보호가 되는 것인지"라고 지적했다.
'kkey****'는 "그냥 덮을 것이 아니라 학생 상담치료 1년, 학부모 20시간 교육이수 등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없도록 법에 의한 강제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ae5****'는 "폭행, 그것도 담임 선생님 폭행을 어리다는 이유로 덮는다면 그 아이는 이 다음에 누구를 어떻게 할지 모른다. 적절한 훈계 꼭 필요합니다!"라고 썼다.
부모의 책임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jngb****'는 "애들 하는 짓 = 부모 인성. 이건 죽어도 100프로 확실", 'whee****'는 "애를 저렇게 키운 부모가 문제죠"라고 말?다.
'ksar****'는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hgp7****'는 "인성교육은 가정교육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지적했다.
'kkyp****'는 "어리긴 뭐가 어려. 요즘 초딩이 어디 옛날 초딩인가. 다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들 잘못이지. 어릴 때부터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만 가르치지 인성은 뒷전이지…"라고 적었다.
(연합뉴스)
초등 4학년생, 여교사 얼굴 폭행…"부모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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