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를 돌며 빨래건조대에 놓인 여성 속옷 191점을 훔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같은 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당일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김 씨는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7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씨는 평소 충동 조절 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 속옷만 골라 훔쳐…40대 상습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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