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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사진 공유사이트 인스타그램에 첫 사진 올려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위터에 이어 인스타그램에도 첫 사진을 올렸습니다.

AFP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진 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교황에 즉위한 지 3주년이 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트위터에 9개 언어의 계정을 두고 3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둔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한 `프란치스쿠스'(Franciscu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의 자비와 온유함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공보부는 "인스타그램이 교황의 소식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티칸 일간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매일 올려 교황의 일상생활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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