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 방산업체인 두산DST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오는 25일 진행됩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는 두산DST 매각을 위한 본실사를 마무리하고 본입찰 날짜를 오는 25일로 잡았습니다.
한화테크윈, LIG 등 전략적 투자자 2곳과 MBK파트너스, IBK투자증권 등 재무적 투자자 2곳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두산DST가 방산업체인 점을 들어 사실상 한화테크윈과 LIG의 2파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두산DST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08년 방위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장갑차, 대공·유도 무기 등 각종 군사 장비를 생산합니다.
두산은 그룹 차원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두산DST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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