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5일) 사우디아라비아군의 두 차례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35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지역관리가 밝혔습니다.
수도 사나의 북서쪽에 있는 하자주 보건부 책임자인 아이만 마드쿠르는 사우디군이 시장을 공습했다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부상자들 대부분이 중상을 입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사우디 주도 수니 걸프 왕정들이 참여한 동맹군들이 예멘 북부 지역의 시장을 공습해 민간인 25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유엔 관리들은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있다면서 사우디에 공습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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